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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동일출

저동의 일출은 그야말로 역동적이다.
붉다못해 피빛마저 바래질 뜨거운 채색이 온통바다를 물들이며 조금씩 수평선위로 일어설때면 나는 심장뛰는 소리조차 느낄수 없다.

 

   저동방파제

저동항의 약500m 정도의 팡파제를 호젓이 걷는 것은 사람들이 가장아끼는 산보길이다.
유년부터 이제 까지 한없이 걸었다.
저동 동네와 포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수평선이 파도에 가물거리는 곳.
조용한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곳,
바다의 허허로움이 삶에의 지혜로 다가오는곳.
갈매기가 사람을 피해 날지 않는 유일한 공간.

 

   촛대바위

서화의 낙관처럼 찍혀 있는 바위
촛대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밝히기위한 것이라면,
아마도 촛대바위는 일출을 밝히기위한 것이 아닐까?
저동의 상징처럼 유명한 바위이다

 

   행남해안절벽

어종이 풍부해서 낚시가 잘되고, 또한 행남쪽으로의 해안절벽은 부드러운 만과 바다가 어울어진 비경이다.
한여름 밤 그곳에 앉아 바다에 별빛처럼 흐드러진 오징어 잡이 뱃불과 행남등대의 light불빛을 벗삼아 파도와 술을 한잔 하시길...
필자도 그때가 기다려지기만 한다.

 

   봉래폭포

저동에서 1.5km에 위치한 3단폭포로써
윗폭의 높이는 25m 정도.
원시림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이다.

폭포 관광공원에는 연중 4℃ 의 바람 이 나오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 피크닉장등이 있다.